청송뉴스
고향으로 가는길... 그리운 길
김태선 기자 · 2026-09-22
고향 청송을 떠나 객지에서 고군분투하며 자신의 삶을 일구고,
오늘의 자리를 만들어 온 향인 여러분 !
추석이 다가오면 바쁜 일상 속에서도 마음 한편에는
어느새 어린 시절 뛰놀던 고향의 풍경이 떠오릅니다.
정겨운 고향집의 대문, 어머니의 따뜻한 손길,
오랜 세월 변함없이 자리를 지켜온 친구들의 얼굴까지….
평소에는 잊고 지냈던 그리운 기억들이 추석이라는 이름으로
하나둘 마음속에 피어납니다.
힘든 타향살이 속에서도 묵묵히 땀 흘리며 살아온 만큼,
고향으로 향하는 발걸음에는 남다른 설렘이 있습니다.
보고 싶었던 가족을 만나고, 그동안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를 나누며,
친구들과 둘러앉아 어린 시절의 추억을 꺼내 놓는 시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행복일 것입니다.
긴 세월 타향에서 성공을 일구어낸 자랑스러운 출향인들이
이번 추석에는 잠시 모든 걱정을 내려놓고
그리운 고향 품에서 마음껏 웃고, 사랑하는 가족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시길 바랍니다.
고향은 언제나 그 자리에서 우리를 기다립니다.
세월이 흘러 모습은 달라져도,
고향을 향한 마음과 그곳에서 나눈 정은 변하지 않습니다.
그리운 고향으로 향하는 길,
설레는 마음 가득 안고 안전하게 오십시오.
가족과 친구들의 따뜻한 웃음이 기다리는 고향에서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