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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추석 연휴 종합대책 가동…11개 반 116명 투입
김태선 기자 · 2026-09-23
청송군(군수 윤경희)이 추석 연휴를 맞아 귀성객과 군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추석명절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연휴 기간 종합상황관리체계를 가동한다.
군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분야별 11개 반에 총 116명의 인력을 투입해 각종 비상·응급상황에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종합대책은 ‘안전하고 든든한 명절’, ‘모두가 누리는 행복한 명절’, ‘편안하고 안락한 명절’, ‘풍요롭고 넉넉한 명절’ 등 4대 추진 방향 아래 11개 중점 과제로 추진된다.
연휴 기간에는 8282 민원처리 기동반을 운영해 생활 불편 민원에 대응한다. 귀성객과 관광객 증가에 대비해서는 특별교통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교통 흐름과 안전 관리에 나선다.
응급의료 대응체계도 유지한다. 군은 지역 병·의원과 약국, 응급의료기관 등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연휴 기간 응급환자 발생 등에 대응할 방침이다.
가을철 산불 예방을 위한 비상근무도 실시한다. 산불 감시 인력과 장비를 강화하고 산림 인접 지역 순찰을 확대해 산불 발생 예방과 초동 대응체계를 유지한다.
기상 이변과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해 기상 상황별 비상 대응계획을 마련하고 노후·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도 실시한다.
추석 성수품 수급과 물가 관리에도 나선다. 물가 점검반을 운영해 주요 성수품의 가격 동향과 수급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군민과 귀성객 모두가 불편함 없이 안전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연휴 기간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생활 불편 해소와 재난·사고 예방, 의료 대응, 물가 안정 등 분야별 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