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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행정안전부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공모서 경북 내 ‘2개 지구 선정’ 쾌거…
김태선 기자 · 2026-09-29
청송군, 행정안전부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공모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경북 내 8개 지구중 ‘2개 지구 선정’ 쾌거…
지난해 사업비 462억과 함께 총사업비 1,204억 확보!
청송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7년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공모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경북 8개 지구 중 유일하게 2개 지구가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며 총사업비 742억 원을 확보했다. 이는 타 시군보다 거의 배에 달하는 규모로, 청송군의 철저한 준비와 담당공무원들의 각고의 노력이으로 얻어진 값진 결과다.
앞서 청송군은 지난해 진보면지구 사업(사업비 462억 원)을 성공적으로 확보한 데 이어, 올해 청송읍지구와 안덕지구 등 추가 4개 사업을 따내면서 2년간 총 1,204억 원 규모의 재해예방 인프라 구축 예산을 확보하게 됐다.
이는 행안부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비 규모로 볼때 전국 50여개 지구가 선정된곳 중 전라도 지역의 한두곳을 재외하고 청송군이 확보한 사업비가 대규모로 경북 내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성과로 평가된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청송읍지구 풍수해생활권정비사업(382억 원) ▲안덕지구 풍수해생활권정비사업(330억 원) ▲지소2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19.6억 원) ▲황골지 재해위험저수지 정비사업(10억 원) 등이다. 2027년부터 2031년까지 5년간 추진되며, 청송군 전역에 종합적인 재해예방 인프라가 구축될 예정이다.
특히 청송군이 두 지구를 동시에 선정된 것은 단순한 우연이 아니라, 공무원들의 치밀한 조사와 세부적인 사업계획 수립, 주민들과의 공감대 형성 등 철저한 행정 절차가 뒷받침된 결과다. 청송군은 사업 필요성과 추진 방향을 주민들과 공유하며 적극적인 협조를 이끌어냈고, 이를 통해 공모사업 심사 과정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청송군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그동안 공무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주민들의 협력이 만들어낸 결과”라며 “기본설계와 실시설계가 완성되면 내년부터 5개년에 걸쳐 인명피해 지역을 우선으로 하는 단계적 사업을 통해 청송군을 재해로부터 안전한 지역으로 만들고,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