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뉴스
진심 어린 공감과 따뜻한 동행의 약속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김태선 기자 · 2026-09-30
지난 28일 제47회 시각장애인 흰지팡이의 날 기념식 행사장에서 진심어린 내용이 담긴 윤경희 군수의 축사에 가슴 먹먹한 감동을 받은 분이 윤군수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은 글 올린것이 있어 소개 합니다.
제목 : 진심 어린 공감과 따뜻한 동행의 약속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결실의 계절과 함께 찾아온 제47회 시각장애인 흰지팡이의 날 기념식을 맞이하여, 시각장애인 청송군지회 회원분들과 가족분들에게
잊지 못할 깊은 감동을 안겨주신 군수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바쁘신 일정 중에도 자리를 함께해 주신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되었는데, 축하 인사말씀 중에 해주신 한마디
"지금 앉아 계시는 내빈분들, 나가실 때 눈을 감고 한번 나가 보십시오. 느낌이 어떤지...“
이어 "우리 청송군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군이 되기를 바라며, 우리 군은 시각장애인뿐만 아니라 모든 장애인분들과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군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라고 하시는 말에 그 자리에 모인 모든 이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울렸습니다.
잠시나마 시각장애인의 입장이 되어 그 불편함과 두려움을 온전히 느껴보라는 군수님의 그 말씀은, 단순한 격려를 넘어 우리를 향한 진정한 이해와 공감의 표현이었습니다.
깊은 울림의 마음을 전해주시던 간절한 눈빛을 저희는 잊을 수가 없습니다. 말로만 그치는 복지가 아니라, 진심으로 장애인의 삶에 스며들고자 하는 군수님의 따뜻한 진심이 고스란히 전해져 큰 위로와 희망을 얻었습니다.
흰지팡이가 뜻하는 자립과 도전의 의미를 되새기며, 우리 시각장애인들도 군수님과 청송군의 따뜻한 응원에 힘입어 당당한 사회의 일원으로 더욱 씩씩하게 걸어 가리라 생각합니다.
아울러 군수님의 간절한 바램처럼 청송군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같이 손잡고 모두가 함께 어우러져 행복을 나누는 따뜻한 공동체의 모범이 되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다시 한번 제47회 흰지팡이의 날 기념식을 축하해 주시고, 청송군지회 회원들 뿐만 아니라 행사에 참석하신 모든분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과 감동을 선물해 주신 군수님께 머리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늘 청송군의 눈부신 발전과 함께하시기를 바라며, 군수님의 가정에도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6년 09월 29일
칠곡군 시각장애인 등 생활지원센터 장호숙 센터장 올림